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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뺨 치는 자태' 배구선수 한유미, 좌중 압도하는 드레스 '눈길'
작성 : 2018년 04월 03일(화) 18:31

[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배구선수 한유미가 화제다.

한유미는 3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유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배구 코트와 작별을 고했다. 한유미는 지난 1999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이다. 한유미는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를 거쳐 지난 2014년 친정팀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었고, 얼마 전 은퇴를 선언했다.

한유미는 이날 남다른 패션 센스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유미는 상아색톤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나타나 연예인 못지 않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유미는 V-리그 시상식 최고의 패셔니스타에게 수여되는 상인 '베스트 드레서'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유미는 "마지막이라고 예쁜 옷을 입혀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과한 여자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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