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머니백' 오정세 "택배기사 役? 실제로 배달직 10년 넘게 일해"
작성 : 2018년 04월 03일(화) 16:31

'머니백' 오정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머니백' 오정세가 과거 10년 넘게 배달직으로 일했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린 영화 '머니백'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허준형 감독, 배우 김민교,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이경영, 김무열, 박희순이 참석했다.

오정세는 '머니백'에서 택배기사를 연기했다. 오정세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여러가지 인물과 상황이 있는데 어렵지 않게 표현한 것에 매력을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택배기사는 10년 넘게 배달직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독님이 만들어준 드라마 안에서 충실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머니백'은 돈가방 허나에 엮인 7명의 예측불가 추격전을 다룬 범죄 오락 영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