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베트남 하이퐁의 한 생선가게에서 멋지게 옷을 차려입은 고양이가 생선을 파는 듯한 모습이 SNS에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버즈피드뉴스에 따르면 고양이의 중인 25세의 레 꾸옥 퐁으로 재미난 사진 찍기를 좋아하여 고양이에게 다양한 옷을 입히고
식재료를 파는 재래시장 상인처럼 연출을 했다고 한다.
이 고양이는 스코티시 폴드 종인 3살배기 고양이로 이름은 '쪼(cho)'로 베트남어로 개라는 뜻이며, 정말 더운 날 이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마치 개처럼 헐떡 거리는 것을 보고 개(cho)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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