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배구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2일 상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2차 국군대표 운동선수 최종 합격자를 공고했다.
상무의 발표에 따르면 정성현(OK저축은행), 송준호(현대캐피탈), 김량우(우리카드), 김성민, 엄윤식(이상 대한항공), 박민범(KB손해보험), 오재성(한국전력)이 최종 합격자로 뽑혔다.
이들은 오는 9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할 예정이며, 5일 오후 3시에는 입영전 소집교육을 받는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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