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네 쌍둥이 엄마가 자신의 튼살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성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도린 칭(Doreen Ching) 이며 23세 나이에 대학생으로 보이지만, 네 쌍둥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21세에 네 쌍둥이를 낳은 도린 칭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임신 중 생긴 튼살 흉터를 공개 하며
어린 나이에 아기 낳고 피부조직이 망가진 배를 보며 울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를 낳는 다는 게 여성에게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 오는 일인지 알리고 싶어 튼살 공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를 낳은 아름다운 배' '우리의 어머니는 위대하다' 란 반응을 보이는 반면,
'너무 징그럽고 흉하다' '역겹다' 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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