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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첼시전 원톱 출격…회복한 케인은 교체명단
작성 : 2018년 04월 01일(일) 23:42

토트넘 / 사진= 토트넘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격해 첼시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7-2018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원톱으로 나서 득점을 노린다.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회복했으나 벤치에서 대기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에릭 라멜라, 델레 알리가 2선에서 손흥민을 지원한다.

중원에는 무사 뎀벨레, 에릭 다이어가 나선다. 포벡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얀 페르통언, 세르지 오리에로 구성됐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스리백을 구성하고 마르코스 알론소와 빅터 모제스가 윙백으로 배치됐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은골로 캉테가 중원에 포진됐고, 에당 아자르와 윌리안이 2선 지원에 나선다. 원톱에는 알바로 모라타가 선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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