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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강림' 바르셀로나, 세비야와 2-2 극적 무승부…라리가 30G 무패
작성 : 2018년 04월 01일(일) 12:25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등장과 함께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내며 라리가 3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FC와 2017-2018 라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0-2로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44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만회골, 후반 45분 메시의 동점골로 극적인 2-2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6분 프랑코 바스케스, 후반 5분 루이스 무리엘에게 골을 허용하며 0-2로 리드를 내줬다. 바르셀로나는 벤치 대기 중이던 메시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4분 수아레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몸을 날리는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고, 메시는 후반 45분 필리페 쿠티뉴의 패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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