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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안컵 대비 9월 벨기에와 평가전
작성 : 2014년 07월 15일(화) 14:27

호주 축구대표팀/ Getty Images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호주가 아시안컵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평가전을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주와 벨기에가 오는 9월4일 평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벨기에 축구협회에 따르면 벨기에 리에주에서 평가전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네덜란드·칠레·콜롬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그러나 3전 전패하며 B조 최하위를 기록,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내년 1월 자국에서 개최하는 아시안컵에 일찌감치 대비하는 모습이다.

벨기에는 벨기에와의 평가전에 이어 9월9일 런던에서 사우디아라비아·10월11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10월15일에는 도하에서 카타르와 연속해서 기량 점검에 나선다.

한편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내년 1월4일부터 26일까지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캔버라·뉴캐슬 등 호주 5개 도시에서 열린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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