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했다.
미국 언론 'CBS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이 밀워키의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됐다"면서 "밀워키는 최지만, 에릭 테임즈, 헤수스 아길라르, 라이언 브라운까지 4명의 1루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밀워키의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참가했지만, 실력으로 모든 것을 바꿨다. 매체는 최지만의 시범경기 성적에 주목하며 그의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매체는 "최지만은 56번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9(44타수 18안타), 출루율 0.518, 장타율 0.727을 기록했다"면서 "그의 성적에 밀워키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지만은
홈런 3개로 공동 2위, 타점 역시 10개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위치했다.
한편 최지만의 밀워키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18 메이저리그 개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