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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LAA 4선발 낙점…다음달 2일 첫 선발 등판
작성 : 2018년 03월 28일(수) 16:0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LA 에인절스의 4선발로 2018시즌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8일(한국시간)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가 개럿 리차즈, 타일러 스캑스, 맷 슈메이커에 이어 4선발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오는 4월2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메이저리그 투수 데뷔전을 갖게 됐다. 다만 선발 등판에 앞서 대타 또는 지명타자로 먼저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가능성도 있다.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투타를 겸업하며 '야구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7시즌이 끝난 뒤에는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어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를 겸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125(32타수 4안타), 평균자책점 27.00(2.2이닝 8자책)으로 부진하며 양쪽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부진이 계속 되자 일각에서는 오타니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키며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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