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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 대체 김명곤 누구? 기자·교수·장관 출신 배우 '독특 이력'
작성 : 2018년 03월 28일(수) 09:53

김명곤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에서 성추문으로 하차한 배우 최일화를 대신해 투입된 김명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한 김영곤은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데뷔해 기자, 교사, 객원교수를 거쳐 2006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제8대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KBS2 '대왕세종'으로 복귀해 '각시탈', '왕의 얼굴',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명량',' 대립군', '강철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김명곤은 오는 4월 '신과함께2' 재촬영에 돌입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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