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 투입된 배우 조한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조한철은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박하사탕', '김종욱 찾기', '커플즈', '연가시', '숨바꼭질', '간신', ' 럭키', '판도라', '파파좀비', '특별시민', '침묵' 등에 출연했다.
또한 조한철은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KBS2 '힐러', '프로듀사', '동네 변호사 조들호',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tvN '내일 그대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마더'에서 형사 창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조한철은 '신과함께' 1편에서 오달수가 맡았던 판관 역에 캐스팅 돼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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