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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1대100' 결방 메운 영화는? 최민식+다이나믹듀오 공연 장면 '눈길'
작성 : 2018년 03월 27일(화) 22:02

'특별시민' 곽도원 최민식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이 특별 편성됐다.

27일 KBS2 TV는 오후 8시55분부터 밤 11시까지 영화 '특별시민'을 방송한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후속작인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오는 4월2일 방송 이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특별 편성됐다.

이에 매주 화요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은 결방한다.

한편 '특별시민'은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시장 변종구(최민식) 선거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변종구는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해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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