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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 이순재 "안성기 중학교 2학년, 윤유선 6세 때 함께 연기"
작성 : 2018년 03월 27일(화) 16:09

이순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이순재가 영화 '덕구'에 출연한 아역 배우 연기력을 극찬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덕구'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방수인 감독, 배우 이순재, 정지훈, 박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그간 많은 아역 배우들과 연기를 같이 했다. 안성기 씨가 중학교 2학년 때 연극을 같이 한 적이 있다. 윤유선 씨 6세 때 같이 연기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때도 아역 배우들이 똑똑했는데 요즘 애들 같지가 않다. 덕구는 참 아역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이다. 화면을 보니 참 잘했다 싶다. 덕희도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