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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점검 시작, 한국·일본 서버 분리 및 무기 스킨 적용
작성 : 2018년 03월 27일(화) 11:25

배틀그라운드 스킨 적용 / 사진=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점검에 들어갔다. 한국과 일본 서버가 분리되고, 무기 스킨이 적용된다.

배틀그라운드측은 27일 공식 카페를 통해 "2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간은 11시부터 15시까지 4시간이다.

KR/JP서버가 KR서버, JR서버로 분리된다. 한국과 일본 플레이어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해당하는 서버를 별도로 확인하고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무기 스킨 시스템도 추가된다. 무기마다 원하는 스킨을 적용하여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버그 수정도 이뤄졌다. 차량 탑승 상태에서 창문 바로 옆에 붙어서 하차할 경우 창문을 통과하여 내리는 문제, 서버 성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낮은 속도로 운전하다가 하차할 경우, 차에 치인 것으로 판정되는 문제를 수정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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