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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친정팀' STL 상대로 1이닝 3실점 부진
작성 : 2018년 03월 27일(화) 11:16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친정팀'과의 첫 만남에서 혼쭐이 났다.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스타드 올랭피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구원 등판했지만 1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을 허용했다. 오승환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13.50(2이닝 3자책)이 됐다.

이날 오승환은 2-2로 맞선 8회초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출발부터 불안했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야이로 무뇨즈의 안타와 좌익수 스티브 피어스의 실책으로 무사 2루에 몰렸다. 이어 패트릭 위즈덤에게 2루타를 맞고 첫 실점을 허용했다.

오승환은 알렉스 메히아를 3루수 땅볼, 랜디 아로자레나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3루 상황에서 프란시스코 페나에게 1타점 적시타, 맥스 슈록에게 1타점 3루타를 허용하면서 실점이 늘어났다.

오승환은 제드 저코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면서 힘겹게 8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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