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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강상재, 6강 PO 5차전서 신명호와 신경전 벌여
작성 : 2018년 03월 26일(월) 21:04

전자랜드 강상재 / 사진= 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전자랜드의 강상재가 KCC 신명호와 신경전을 펼쳤다.

전자랜드와 KCC는 26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 2쿼터 후반 전자랜드 강상재와 KCC 신명호가 신경전을 벌였다. 2쿼터 1분 여를 남겨두고 전자랜드 강상재가 골밑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팔로 신명호의 등쪽을 가격했다. 심판이 오펜스 파울을 선언했고, 신명호와 강상재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였다.

KCC 이정현과 전자랜드 차바위 등이 이들을 말리기 위해 모여들었고, 비디오 판독 이후에는 강상재의 오펜스 파울, 강상재와 신명호에게 더블 팀파울이 주어졌다. 말리는 과정에서 끼어든 이정현에게도 테크니컬 파울이 주어졌다.

한편 경기는 4쿼터 5분여를 남겨둔 현재 KCC가 77-59로 앞서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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