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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레반도프스키, 뮌헨 떠나 레알 이적 합의(西 언론)
작성 : 2018년 03월 22일(목) 21:45

레반도프스키 /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스페인 라디오 프로그램 '온다세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레알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여러차례 만났다"며 "이적료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060억원) 선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의 레알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수의 해외 언론은 레알이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을 꾸준히 보도해왔다.

또한 매체는 얼마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네이마르의 레알 이적설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올 여름 네이마르가 레알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는 네이마르가 출전 거부 의사를 밝힌다고 해도 이뤄질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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