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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차구', 한 골로 승부를 가른다…'골든골 모드' 업데이트
작성 : 2014년 07월 14일(월) 14:22

'차구차구' /넷마블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14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에서 '골든골 모드' 등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골든골 모드'는 한 골만 먼저 넣으면 승리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게임 방식으로 연승 기록에 따라 최대 400개의 차구볼을 지급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 '차구차구'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네이마르, 포돌스키, 아자르 등 총 347명의 선수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보다 쉽게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7일 연속으로 출석 할 때마다 '프리미엄 선수팩' '레어카드' 등을 지급받는다. 최대 28일 연속 출석 시에는 '엘리트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보다 색다른 즐거움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골든골 모드'와 함께 '차구차구'의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구차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SD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이 특징이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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