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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토트넘 스완지전 평점 5.8점…손흥민 6.8점
작성 : 2018년 03월 17일(토) 23:25

손흥민 기성용 / 사진=GettyImages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스완지시티의 '코리안 더비'에 출전한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평점은 썩 좋지 못했다.

기성용과 손흥민은 17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와 토트넘의 2017-2018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 출전했다. 경기는 토트넘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기성용과 손흥민의 맞대결, 즉 '코리안 더비'로 국내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선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평점은 썩 높지 않았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기성용에게 5.8점을, 손흥민에게는 6.8점을 줬다. 이는 각 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중 최저점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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