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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적인 황희찬, 도르트문트전 평점 6점
작성 : 2018년 03월 16일(금) 08:53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움직임은 좋았으나, 평점은 아쉬웠다. 잘츠부르크의 최전방을 책임진 황희찬이 도르트문트전 평점 6점을 받았다.

잘츠부르크는 16일 새벽 5시 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황희찬은 선발로 출장해 66분간을 활약했다.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도르트문트 수비에 끊임없는 위협을 줬다. 도르트문트는 황희찬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라인을 쉽사리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황희찬의 평점은 예상보다 다소 낮았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점을 줬다. 교체로 투입된 레이놀드 야보와 함께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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