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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시네마 시그너쳐 쿠키 영상, '소공녀'에도 있다
작성 : 2018년 03월 15일(목) 18:02

'소공녀' 안재홍 이솜 스틸 /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광화문시네마의 시그니처인 쿠키 영상이 '소공녀'(감독 전고운 · 제작 광화문시네마)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사랑스럽게 담아낸 영화. '소공녀'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시네마의 시그니처인 쿠키 영상이 '소공녀' 엔딩 크레딧 후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광화문시네마 작품마다 등장하는 쿠키 영상은 또 다른 재미로 광화문시네마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소공녀' 또한 전작인 '범죄의 여왕'의 쿠키 영상으로 예고됐던 바 있다.

'범죄의 여왕'에 출연한 이후 광화문시네마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솜은 쿠키 영상을 보고 '소공녀'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소공녀'의 마지막을 장식할 쿠키 영상 또한 이후 광화문시네마의 행보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며 마지막까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 '소공녀'는 '1999, 면회' '족구왕' '범죄의 여왕' 등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와 독창적인 스타일로 충무로 최고의 흥행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광화문시네마의 4번째 작품으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미소’를 통해 청춘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대변해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3월 22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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