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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월드컵 결승전 관중난입…왜?
작성 : 2014년 07월 14일(월) 06:20

14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 남성이 경기장에 난입했다./AP 연합뉴스

[스포츠투데이 오창섭 기자]아르헨티나와 독일의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관중 난입이 화제다.

양 팀은 14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을 펼쳤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후반전, 갑자기 한 남성이 결승전이 펼쳐지는 경기장에 난입했다. 경기장을 활보하던 남성은 독일의 베네딕트 회베데스(26·샬케)에 다가가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이 남성의 몸에는 'Natural Born Prankster(타고난 장난꾸러기)'라는 글귀가 있었다. 이 남성은 결국 심판진과 경기장 안전요원들과 몸싸움 끝에 경기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네티즌은 관중난입 소식에 "결승전 관중난입, 관리요원들을 따돌리다니 대단" "관중난입, 결승전의 또 다른 재미" "관중난입, 경기가 조금 지루해서 그런가" "관중난입, 선수들이 위험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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