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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 바람 바람' 이엘, 맑고 치명적인 매력녀 변신
작성 : 2018년 03월 15일(목) 11:14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이엘 스틸 / 사진=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이엘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 역을 맡아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 제작 곰픽쳐스)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매제 봉수(신하균),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 매력의 제니가 나타나면서 관계가 꼬이게 되는 코미디물이다.

앞서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2015)에서 주은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tvN ‘도깨비'(2016) ‘화유기'(2017)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번에는 짙은 화장을 벗고 솔직해서 매력적인 제니로 분할 예정이다.

한편 이엘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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