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세상의 모든 여성은 본래 아름답다. 다만 그 아름다움이 숨어있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렇듯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거나 이미 아름답다면 그 아름다움을 더욱 가치 있게 지켜준다는 모토를 지닌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호주에서 시작된 스프렉사는 지난 2011년 8월 윤욱 대표이사가 스프렉사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 아시아 여성들의 체내 문제와 다이어트 문제를 연구해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유통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스포츠투데이의 '2018 고객 만족 대상'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자체적인 R&D를 통해 다이어트와 뷰티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판매하면서, 다른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이어트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들이 고객을 코칭 및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성공률을 극대화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2013년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 만족 대상' 수상으로 이어진 바 있는데, 단순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제품 이용 고객들의 결과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재구매 빈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더욱 비약적인 도약을 위해 홈쇼핑 론칭을 준비 중이며, 백화점 등 오프라인 진출도 계획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문을 열었던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큰 호응도를 얻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폭넓은 고객을 만나고 관리하기 위한 유통채널을 확대 진행 중이다. 이밖에 중소기업청에서 인증한 연구개발부서를 통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프렉사코리아 윤육 대표이사는 "2013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이런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소비자들이 직접 만족을 100%로 하지 못했다면 기대할 수 없는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신제품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 한국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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