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불법 프로그램 대응 강화를 위해 점검에 나섰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대응 강화를 위한 점검이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최근 '핵'으로 통칭되는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배틀그라운드 측은 불법프로그램 적발과 감지 등을 위한 업데이트 제반작업으로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에 대한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점검 시간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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