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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패로' 리뷰포스터 공개 "제니퍼 로렌스에게서 눈 뗄수 없어"
작성 : 2018년 03월 07일(수) 16:35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파격 스릴러 '레드 스패로'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레드 스패로'(감독 프란시스 로렌스)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도록 훈련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 그곳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다.

7일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제니퍼 로렌스의 매혹적인 눈빛과 강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강렬한 서스펜스와 스릴. 2018년 글로벌 센세이션"이라는 카피는 해외 유수 언론 매체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레드 스패로'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한다.

먼저,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한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압도적인 호평을 빼놓을 수 없다. "제니퍼 로렌스의 완벽한 연기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다"(The Guardian), "매 장면 색다른 분위기와 우아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혹시킨다"(Variety), "순백의 발레리나, 붉은 스파이로 다시 태어나다"(임필성 감독) 등의 소감과 함께 그녀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인 조엘 에저튼,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샬롯 램플링에 대해서는 "배우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끄는 웰메이드 스파이 스릴러"(Total Film)라며 감탄을 표했다. 또한, "무척이나 사실적이면서도 영화적 재미가 뛰어난 작품"(한재림 감독), "대담한 수위와 지적인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Comingsoon.net),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플롯으로 관객을 끌어당긴다"(Slant magazine)며 속고 속이는 캐릭터들의 팽팽한 심리전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러 스토리에 대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센세이션과 함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레드 스패로'는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압도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리얼한 스파이 세계를 흥미롭게 담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드 스패로'는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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