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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오늘(6일) 100만 돌파 예고…'리틀 포레스트'와 韓 영화 전성시대
작성 : 2018년 03월 06일(화) 08:29

'궁합' 스틸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궁합'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궁합'(감독 홍창표)은 지난 5일 854개 스크린에서 5만957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98만345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궁합'은 극심한 흉년이 지속되던 조선시대, 송화옹주(심은경)의 혼사만이 가뭄을 해소할 것이라 믿는 왕(김상경)이 대대적인 부마 간택을 실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차지했다. 이날 '리틀 포레스트'는 750개 스크린에서 하루 5만81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73만715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직 등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지친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블랙 팬서'(누적관객수 522만1504명), 4위는 '월요일이 사라졌다'(누적관객수 78만2707명)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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