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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백' 감독 "이번 영화 잘 돼서 장가가고 싶다"
작성 : 2018년 03월 05일(월) 11:44

허준형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머니백' 허준형 감독이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머니백'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무열, 박희순,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허준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허준형 감독은 "이변 영화가 잘 돼서 장가가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출 계기에 대해 "막다른 길에 내몰린 7명의 사나이가 같은 순간을 만나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지금 우리 현실을 빗대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 오는 4월 개봉 예정.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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