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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아이, 토냐' 엘리슨 제니 여우조연상 "세상에 새로운 의미"
작성 : 2018년 03월 05일(월) 11:36

영화 '아이, 토냐' 엘리슨 제니 스틸 / 사진=네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아이, 토냐' 출연 배우 엘리슨 제니가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엘리슨 제니는 "스티븐 로저스는 정말 훌륭한 작가다. 세계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 줬다고 생각한다. '아이, 토냐'의 모든 분들 캐스팅 긔록 크루분들께서 제 역할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셨다. 저희는 정말 오랫동안 함께 일했다. 여러분들의 용기와 관대함에 감사드린다. 저를 믿어주셔서 배우로서 나아갈 수 있었다. 제 부모님 그리고 가족 여러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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