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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백' 김민교 "영화 갈증 심할 때 시나리오 받아"
작성 : 2018년 03월 05일(월) 11:25

김민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김민교가 영화 '머니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무열, 박희순,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교는 '머니백' 출연 이유에 대해 "영화에 대한 갈증이 있을 때, 연기다운 연기를 하고 싶은 갈증이 심할 때 이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볼 줄 아는 분들이 보면 너무 재미있어할 거라는 게 느껴졌고, 참여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캐스팅을 보니까 너무 기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 오는 4월 개봉 예정.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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