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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잡고 매직넘버 '1'
작성 : 2018년 03월 02일(금) 21:22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경기에서 76-6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나탈리 어천와가 20점 12리바운드, 임영희가 14점, 최은실이 14점을 득점하며 승리르 합작했다. 박혜진도 1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2위 청주 KB스타즈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리며 6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목전에 뒀다. 우리은행은 4일 신한은행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2위 KB스타즈가 남은 두 경기에서 한 경기라도 패해도 우리은행이 우승을 차지한다. 그러나 KB 스타즈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반전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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