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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오늘(28일) 4DX 마지막 상영…1만원 이벤트 개최
작성 : 2018년 02월 28일(수) 12:34

'블랙팬서' 포스터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절찬흥행중인 '블랙 팬서' 4DX가 상영 마지막 날, 문화의 날 기념 4DX데이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최고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블랙 팬서' 4DX가 오늘 마지막 상영을 앞둔 가운데, 아쉬워하는 영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오늘, 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블랙 팬서' 4DX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CGV홈페이지 및 4DX 페이스북(www.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전격 공개한 것.

'블랙 팬서' 4DX는 2018년 국내 최고 흥행 기록뿐 아니라, 전세계 오프닝에서 평균 70%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4DX의 전세계 흥행 돌풍을 입증했다. 이미 전세계 누적 수익 7억불을 돌파하며 마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블랙 팬서'가 프리미엄 포맷 4DX에서도 그야말로 놀라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부산 팬서로 불리는 부산 비밀 카지노 클럽 액션 씬과 카 체이싱 씬은 영화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욱 극대화 해주며 마치 관객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앉아 추격하는 듯한 스릴을 선사한다는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프리미엄 상영관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알린 4DX는 57개국 48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2018년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와의 환상적인 만남을 통해 국내에서 역대급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세계에 프리미엄 포맷 관람 열풍을 일으켜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폭발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 팬서' 4DX는 오늘 30개 전국 CGV 4DX관에서 마지막 상영하며,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에서만 상영을 이어간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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