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창섭 기자]폭염주의보와 높은 불쾌지수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며 열대야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열대야증후군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열대야로 수면 부족이 나타나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 등의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 증세다.

이러한 열대야증후군은 밤은 물론 낮 시간에도 사람을 졸리고 무기력하게 만들기 때문에 2차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문제가 된다.

열대야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은 우선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리듬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카페인, 담배, 술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더위를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할 경우, 수면 중 소변 때문에 잠을 깨기 쉬우므로 적당량의 물 섭취가 중요하다.

열대야증후군에 네티즌은 "열대야증후군, 요즘 정말 심각해" "열대야증후군, 예방법으로 극복해야지" "열대야증후군, 낮에도 문제가 되니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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