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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 리버풀-웨스트 햄 전서 이적 후 첫 선발 출격
작성 : 2018년 02월 25일(일) 00:2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파트리스 에브라(웨스트 햄 유나이티드)가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에 나섰다.

에브라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 필드에서 펼쳐진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버풀과 웨스트 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에브라는 지난 7일 웨스트 햄에 새둥지를 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절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에브라는 유벤투스를 거쳐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입단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폭행 논란에 휘말렸고, 자신을 비난하던 팬에게 발길질을 하며 팀에서 퇴출당했다. 이후 무적 신세였던 에브라는 웨스트 햄에 입단하며 영국 무대로 돌아왔다.

한편 에브라의 웨스트 햄은 7승9무11패(승점 30)로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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