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전통방식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경주빵 천년애가 포츠투데이가 선정한 ‘2018 고객만족대상’ 리스트에 올랐다.
천년고도 경주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경주빵이다. 경주빵 업체들만 해도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가 됐지만 경주 천년애는 도민들도 많이 찾는 경주빵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천년애 경주빵은 반죽을 포함해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산 팥100%를 사용하고 있다. 또
인공 조미료와 방부제를 쓰지 않아 건강식으로 입소문을 타 유명세를 얻고 있다.
특히 천년애는 스포츠투데이가 선정한 ‘2018 고객만족대상’에 리스트를 올리며 그 가치를 또 다시 인정받게 됐다.
경주 천년애 김경인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유지하는 변함없는 맛으로 경주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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