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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 신청자 몰려…'사이트 폭주'
작성 : 2014년 07월 11일(금) 07:59

캐나다 대사관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201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이 시작돼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가 폭주할 정도로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11일 오전 7시 시작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은 만 18세에서 30세에 해당하는 한국인들에게 최장 1년 동안 캐나다 체류 및 취업이 가능한 비자를 주는 것이다.

201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총 4000명을 모집하며 1, 2차로 나눠 각각 2000명씩 선발한다.

비자 발급을 위해 '컴패스'(Kompass) 사이트의 계정을 생성하고 신청서 접수를 완료한 후 48시간 이내 접수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이어 열흘 내 참가비(150캐나다 달러)를 납부하고 여권 사본과 영문 이력서를 업로드해야 한다.

접수부터 비자 발급까지는 총 50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서류가 완료되면 14일 이내 '조건부 합격 레터(Letter)'를 수신하게 되고 이어 캐나다 이민국(CIC)에 구비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손화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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