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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예매율 64%…'골든슬럼버'와 4배 이상 격차 '압도적 1위'
작성 : 2018년 02월 14일(수) 11:46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블랙팬서'가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블랙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14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64.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한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가 13.9%로 2위를 차지했고,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7.0%로 3위를 기록했다.

'블랙팬서' '골든슬럼버'와 함께 개봉한 '흥부'(감독 조근현)은 다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흥부'의 예매율은 4.9%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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