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이 화제다.
옥스팜 인터내셔널(영어: Oxfam International)은 14개 기구의 연합체다. 100여 개국에서 빈곤 해결과 불공정 무역에 대항하는 기구다.
옥스팜은 1942년 세계2차대전 피해민을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옥스퍼드 대학교 학술 위원회의 앞글자를 딴 Ox와 기근을 나타내는 영단어 Famine의 앞 세글자 Fam을 따서 명명됐다. 2014년에는 한국 지부도 설립됐다.
초창기 옥스팜의 최대 관심사는 기아를 줄이고자 식량을 보급하고 이에 관련한 조정안을 확립하는 것이었다. 후에는 빈곤과 기아의 근본적인 원인을 타파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찾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이 외에도 옥스팜은 사람들이 자가회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 무역시장에 제3세계 및 후진국의 공예품과 생산물이 공급될 시 정당하고 적당한 가격에 매입 및 판매를 이뤄 공정한 무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정치적 의사 결정과정에 반영될 수 있게끔 하는 일을 한다.
한편 페니 모던트 영국 국제개발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BBC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옥스팜 성매매 스캔들을 언급하며 지도부를 비판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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