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조선명탐정3' 주말 78만명 동원…100만 돌파 눈앞
작성 : 2018년 02월 12일(월) 08:29

'조선명탐정3' 스틸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제작 청년필름)은 지난 9일부터 11까지 3일 동안 총 78만61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96만4641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주말 스코어 64만457명,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72만9578명을 뛰어 넘는 것으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막강한 웃음과 강력한 재미를 갖췄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이번 설 연휴에도 이어질 강력한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영화로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등이 출연했다.

한편 2위를 기록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8만4723명, 누적관객수 322만750명을 기록했다.

이어 '코코'가 일일관객수 6만799명, 누적관객수 329만5184명으로 3위를, '패딩턴2'가 4만5670명, 누적관객수 12만6167명으로 4위를 지켰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