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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4DX 한정판 포스터 증정 이벤트 "티켓 제시하면 선착순"
작성 : 2018년 02월 09일(금) 17:04

'블랙팬서' 포스터 / 사진=월즈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예매율 1위로 화제를 모으는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 팬서’가 2월 14일 4DX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CGV 4DX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판 4DX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압도적 예매율 1위로 설 연휴 최강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밸런타인 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특화관인 4DX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4DX 측은 2월 14일 개봉일부터 CGV 4DX 입점 전 관에서 선착순으로 ‘블랙 팬서’ 4DX 티켓 소지자 대상으로 한정판 4DX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포스터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매표소에서 당일 관람한 ‘블랙 팬서’ 4DX 티켓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포스터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블랙 팬서’ 4DX는 전세계 57개국에서 개봉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본 이벤트는 한국에서만 특별히 진행 된다.

‘블랙 팬서’는 역대급 부산 액션신을 예고하는 가운데 4DX에서 더욱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4DX 모션 중 관객들의 호응이 가장 좋은 카 체이싱 모션을 부산 카 체이싱 씬에 적용해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차량처럼 관객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앉아 드라이빙을 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상공 비행 액션신도 4DX 특화 장면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기술력이 발달된 국가 와칸다를 배경으로 우주선들이 활공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비행하는 체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블랙 팬서' 수트를 입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액션신들도 4DX로 다이내믹하게 완성됐다. 지금까지 수 많은 히어로 무비의 개성을 4DX로 표현해왔는데, 블랙 팬서가 선보이는 특유의 플라잉 액션을 표현하기 위한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이 동원됐다. 여기에 동물적인 감각이 두드러지는 액션 또한 4DX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가 될 전망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마블 솔로 무비와 전체 영화를 모두 합쳐 최고의 신선도 지수인 99%를 기록 중이다. 4DX는 ‘블랙 팬서’ 상영을 통해 설 연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DX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 및 '미녀와 야수'(2017)로 극장가에 새로운 성수기 시대를 연 2월과 3월, 2018년 설과 신학기 기간 동안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전세계 57개국 480개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모션 체어의 진동과 액션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환경효과로 가장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4DX는 전세계 10~20대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으로 사랑받고 있을 뿐 아니라, CGV 1월 한국 총 관객수 기준 특화관 포맷 중 압도적 1위를 기록, 흥행 보장 포맷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블랙 팬서’ 4DX는 2월 14일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개봉하며, 57개국 480개 4DX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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