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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산이 12살 연하 정채연과 멜로 소감 "이룰 것 다 이뤄"
작성 : 2018년 02월 08일(목) 16:2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산이가 영화 '라라'에서 12살 연하 정채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라라'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상희 감독, 배우 산이, 정채연, 치푸, 진주형, 강태윤, 최종남이 참석했다.

'라라'에서 산이는 정채연과 연인을 연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 산이는 정채연과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룰 것 다 이룬 것 같다. 즐거웠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과거 좋았을 때 지필이와 윤희가 있고, 헤어졌을 때 지필이와 윤희가 있다. 많은 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으셨을 거다. 그런 부분에서 공감하면서 연기에 몰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2월 개봉 예정인 '라라'는 더 이상 히트곡을 내지 못해 힘들어하던 지필이 우연히 SNS에서 피아노곡을 듣게 되고 곡의 주인인 미(치푸)를 차장,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의 흔적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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