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산이 첫 영화 '라라' 연기 자체 평가 "음악과 편집에 감사했다"
작성 : 2018년 02월 08일(목) 15:47

'라라' 산이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산이가 스크린 첫 진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라라' 언론배급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상희 감독, 배우 산이, 정채연, 치푸, 진주형, 강태윤, 최종남이 참석했다.

산이는 '라라'로 스크린에 첫 진출했다. 그는 "스스로 연기 평가를 해달라"는 말에 저번주에 영화를 저희들이 다 같이 봤다. 제가 잘했다기 보다 부족했음에도 편집과 음악 쪽에서 많이 수고해주셨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부분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최선을 다할 때 결과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지만 뿌듯한 거 있지 않나. 알아달란 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렇게 얘기해주시면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월 개봉 예정인 '라라'는 더 이상 히트곡을 내지 못해 힘들어하던 지필이 우연히 SNS에서 피아노곡을 듣게 되고 곡의 주인인 미(치푸)를 차장,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의 흔적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