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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골든슬럼버' 최대한 다니엘 크레이그처럼 나왔음 했다"
작성 : 2018년 02월 07일(수) 17:15

'골든슬럼버' 김의성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의성이 영화 '골든슬럼버'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7일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노동석 감독,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참석했다.

김의성은 '골든슬럼버'에서 건우(강동원)를 돕는 조력자인 전직 비밀요원으로 분했다.

이날 김의성은 영화 속 액션신에 대해 "보기보다 쉽지 않았다. 2달 정도 액션 스쿨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작진이나 의상 담당하는 분들께서 최대한 멋있게 다니엘 크레이그처럼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건 무리라는 걸 처음부터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월14일 개봉하는 '골든슬럼버'는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어느 날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입고 도망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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