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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 그림자: 해방' 순진했던 아나스타샤, 규칙을 바꾸다
작성 : 2018년 02월 05일(월) 11:18

'50가지 그림자: 해방' 스틸 / 사진=UPI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지막 파격 시리즈 '50가지 그림자: 해방'이 MAXIMUM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50가지 그림자’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를 사로잡은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역전되면서 맞이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그린 작품. 원작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개봉하자마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9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던 파격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이 MAXIMUM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월 21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후, 지난 시리즈와 확실히 달라진 캐릭터의 관계를 보여주는 CLIMAX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MAXIMUM 영상을 공개한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전편보다 더욱 아찔하고 강렬해진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파격 로맨스를 통해 전편을 잇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MAXIMUM 영상은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든 19금 로맨스 장면까지 되짚어주면서 시리즈의 두터운 팬층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 먼저, 파격 시리즈의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보여지는 두 사람의 풋풋한 첫 만남은 모든 걸 다 갖춘 매력남 ‘그레이’를 통해 자신의 숨어있던 본능을 발견한 ‘아나스타샤’의 모습을 드러내어 파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아나스타샤’는 시리즈 2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 과거의 상처를 고백하는 그레이의 색다른 모습에 매료되고, 그의 숨겨진 비밀을 보듬어주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관계를 원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는 마침내 그레이와의 수동적인 관계에서 해방되어 모든 규칙을 180도 뒤바꾸는 ‘아나스타샤’가 더욱 매혹적인 그녀만의 매력으로 ‘그레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하는 영상마다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발적인 파격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2월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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