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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마이클 B. 조던 "한국어 아름다워"
작성 : 2018년 02월 05일(월) 10:58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마이클 B. 조던이 한국어에 대해 극찬했다.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블랙 팬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이클 B. 조던은 "한국어는 정말 아름다운 언어인 거 같다. 한국어 통역을 들으니 너무 아름답게 들린다"고 입을 열었다.

마이클 B. 조던은 "어제 한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환대 인사를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5시간 비행에도 피곤함이 사라졌다"고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착하고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 밤새도록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 보냈다. 아직 여기저기 방문하지 못했는데 일정 끝나고 돌아다니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4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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