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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발렌시아전 평점 8.2…수아레스 7.7
작성 : 2018년 02월 02일(금) 07:59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발렌시아전 승리를 견인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해외 축구통계전문사이트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2018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1차전에서 발렌시아를 1-0으로 제압했다.

바르셀로나는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할 경우,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다. 반면 발렌시아는 홈에서의 2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날 발렌시아의 수비에 고전하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22분 메시의 도움을 받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8.2점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이다. 7.7점의 수아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사무엘 움티티는 7.5점을 기록했다.

발렌시아에서는 가브리엘이 7.4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그러나 루시아노 비에토는 6.0점으로 최저 평점에 그쳤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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