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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50:1 액면분할
작성 : 2018년 01월 31일(수) 14:17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삼성전자가 주식을 50대 1로 액면분할한다.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 액면분할을 비롯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주식을 50대 1로 액면분할 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 주식 중 가장 비싼 249만원이다. 이를 50 대 1의 비율로 액면분할 하면 산술적으로 주가는 50분 1인 약 5만원으로 떨어지면서 주식 1주가 50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낮아지지만, 주식 수는 크게 불어나는 것. 삼성전자 측은 그동안 삼성전자 주가가 높아 주식을 매입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며, 지난해 삼성전자 주가가 실적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힘입어 크게 상승하면서 이런 의견이 더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액면분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할 기회를 갖게 되고, 2018년부터 대폭 증대되는 배당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액면분할이 투자자 저변 확대와 유동성 증대 효과 등 주식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가치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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