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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점검, 30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
작성 : 2018년 01월 30일(화) 09:25

사진=야생의 땅 : 듀랑고 화면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넥슨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 듀랑고'가 또 다시 점검 작업에 돌입한다.

듀랑고 측은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0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작업과 몇 가지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이 진행된다"면서 "점검 서버는 전체 서버(아시아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 에코)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250만명의 사전 예약 기록을 보인 듀랑고는 시작부터 접속 장애에 시달리며 각종 불만 사항을 낳았다. 서비스 당일 접속 대기 인원은 만 명을 넘어섰으며, 대기 시간 역시 1시간을 훌쩍 넘겨 다수의 유저들이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지 못했다. 듀랑고 측은 서버를 증축하며 수용할 수 있는 유저들의 숫자를 늘렸지만, 접속 장애 등 각종 불만 사항은 해결되지 않았다.

한편 듀랑고 측은 "점김 시간 동안 게임 접속이 가능하지 않으니, 점검 시작 전 미리 게임을 종료 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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