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문식 "영화 '게이트' 잘되면 왕자 복근 공개할 것"
작성 : 2018년 01월 29일(월) 11:44

이문식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문식이 영화 '게이트'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29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려원, 임창정, 이문식, 정상훈, 김도훈이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출연 배우 중 반전의 모습을 본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 작품을 하면서 이문식 선배님의 진중한 모습을 봤다. 코미디 연기를 많이 하셔서 이렇게 진지하시고 또 자기 관리도 잘하실지 몰랐다. 완전 반전이었다"고 답했다.

임창정은 "이분식 선배님이 왕자와 상관 없을 줄 알았다. 한번 보여주는데 몸이 단단한 철근 같더라"고 덧붙였다.

이문식은 "이 영화가 잘 되고 나면 공개적으로 보여드리겠다"면서 "그럴 일이 있을 것 같지만 준비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 개봉하는2월 개봉하는 '게이트'는 범죄 코미디물로 타고난 설계사 백조(정려원),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검사(임창정), 금고털이 기술자 장춘(이경영) 등이 의도치 않게 게이트를 건드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